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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청과 "필수예방접종 전면거부 동참" 촉구

성명서 통해 전시행정 지적…의료계 한목소리 협조 요청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09-03-05 15:31:43
국가 필수예방접종 사업에 대해 전면 거부 입장을 밝힌 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가 의사협회는 물론 타과 개원의사회에 협조를 요청하고 나섰다.

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는 5일 성명서를 내고 "먼저 의사회에 혼란을 끼쳐드린 점을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전하고 "필수예방접종 사업과 관련해 우리와 뜻을 함께 해달라"고 입장을 밝혔다.

소청과개원의사회는 성명서에서 "첫 단추가 제대로 끼워져야 사업이 올바르게 진행될 수 있다"면서 "현재 정부의 필수예방접종 사업안에 대해서는 불참하고 제대로 된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현재 30%정도만 보조하는 정부 방안으로는 필수예방접종을 부담없이 맞을 수 있는 방안이 되지 못하며 생색내기에 불과한 전시행정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앞서 5년전부터 실시해 온 예방접종 무료화 시범사업은 국민들에게 기대 이상의 호응을 받았지만 정작 본 사업에서 무료화가 아닌 허울뿐인 사업을 시작하게 돼 결국 참여 반대입장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 관계자는 "내과, 이비인후과 등 타과 개원의사회에도 뜻을 함께 해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라면서 "소청과는 기존의 입장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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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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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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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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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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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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