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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지향위, 3월 질병정보 '코골이' 선정
비만 등 체중조절 중요-고혈압 등 합병증 야기 우려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09-03-15 17: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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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위원장 윤방부)는 3월 질병정보로 ‘코골이’를 선정하고 원인, 치료법 및 예방수칙 등을 소개했다.
의협 지향위는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을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고혈압, 협심증, 부정맥, 심장마비 등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야기할 수 있다”며, “방치하지 말고 전문의를 찾아가 충분한 대화를 통해 다양한 치료방법 중 본인에게 맞는 치료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의 발생에 관여하는 요인은 매우 다양하나 주목해야 할 것은 비만으로 서구화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운동부족 등으로 인해 체중조절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코골이는 성인인구의 약 50%에게서 보편적으로 나타나며, 폐쇄성수면무호흡증은 남성의 약 4~5%, 여성의 약 2~3%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의협 지향위는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코골이 예방법 및 생활수칙들을 소개하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체중조절과 금주 및 금연이며, 호흡근육을 이완시키는 약물복용시 전문의와 상담 후 복용할 것을 당부했다.
예방법 생활수칙으로는 ▲운동과 식이요법 등 체중 조절 ▲옆으로 누워서 자기
▲ 잠자기 3시간 전 반드시 금주 ▲ 증세를 악화시키므로 금연 ▲ 수면제나 진정제 등 상기도 근육의 긴장도를 감소시키는 약 전문의와 상담 등이다.
의협 지향위는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을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고혈압, 협심증, 부정맥, 심장마비 등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야기할 수 있다”며, “방치하지 말고 전문의를 찾아가 충분한 대화를 통해 다양한 치료방법 중 본인에게 맞는 치료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의 발생에 관여하는 요인은 매우 다양하나 주목해야 할 것은 비만으로 서구화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운동부족 등으로 인해 체중조절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코골이는 성인인구의 약 50%에게서 보편적으로 나타나며, 폐쇄성수면무호흡증은 남성의 약 4~5%, 여성의 약 2~3%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의협 지향위는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코골이 예방법 및 생활수칙들을 소개하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체중조절과 금주 및 금연이며, 호흡근육을 이완시키는 약물복용시 전문의와 상담 후 복용할 것을 당부했다.
예방법 생활수칙으로는 ▲운동과 식이요법 등 체중 조절 ▲옆으로 누워서 자기
▲ 잠자기 3시간 전 반드시 금주 ▲ 증세를 악화시키므로 금연 ▲ 수면제나 진정제 등 상기도 근육의 긴장도를 감소시키는 약 전문의와 상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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