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새롭게 태어난 가톨릭의대 성의교정이 최근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새롭게 오픈했다.
22일 성의교정에 따르면 개편된 홈페이지는 이용자에게 정확하고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옴니뉴스, 옴니피플, 대학 50년사, 홍보플래시 등 홍보를 강화하고 참여공간을 확대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또한 각종 정보, 기사, 인명검색 등 컨텐츠를 빠르게 제공하기 위한 통합검색서비스와 홈페이지에 접속하지 않고도 실시간으로 최신 소식을 확인할 수 있는 RSS 서비스가 도입됐으며 대관신청, 발전기금, 기념품 구매, 증명서 발급, 혼배 서비스 등을 퀵 메뉴로 마련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위해 교수와 직원, 학생들은 '홈페이지 재구축 추진위원회'(위원장 류기성)을 구성, 지난해 8월부터 격주로 회의를 개최하며 홈페이지 방향 설정 및 정책을 논의해왔다.
성의교정 관계자는 "의학교육 분야에서 강력한 브랜드 파워 및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의대ㆍ의전원은 물론, 성의교정 소식·홍보 홈페이지를 신설하고 성의교정, 대학원 홈페이지를 재구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