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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증현 "일반약 슈퍼 판매, 약국만 손해"

밀레니엄 포럼서 제기…"매출 증가·내수 진작" 효과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9-03-25 10:16:46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일반약 슈퍼판매 허용의 필요성을 또다시 제기하고 나서, 정책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윤 장관은 25일 한경 밀레니엄 포럼 월례 세미나에서 일반의약품 슈퍼판매 허용을 주장했다.

그는 "일반의약품이라고 해서 의사 처방없이 살 수 있는 소화제, 감기약 등이 있다"면서 "다른 나라에서는 편의점에서 살 수 있으나 우리는 아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이어 "주말에 약국이 문을 닫는 경우가 많다"면서 "편의점 등에서 팔 수 있게 되면 생산업체 매출이 늘 것이고 판매를 하는 곳도 매출이 늘 것이며, 기회비용도 줄일 수 있어 내수에도 좋다"고 주장했다.

그는 다만 "손해보는 곳은 독점 판매하는 곳만 있다"면서 약국의 의약품 독점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윤 장관은 아울러 "대외의존도가 높은 경제구조를 바꾸기 위해서는 내수를 키워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서비스산업에서 생산성을 높이고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 장관은 최근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는 "일반의약품(OTC) 판매 규제만 풀어도 제약업계 매출이 몇십%는 늘어날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일반의약품 판매 규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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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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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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