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원장 허주엽) 병원보 ‘네오플러스’는 4월호부터 배우들과 함께 ‘함께 웃어요!’ 해피바이러스라는 내용으로 스마일 캠페인을 진행한다.
'함께 웃어요!’ 해피바리러스 캠페인은 동서신의학병원을 찾은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첫 테이프를 끊은 배우는 바로 엄태웅이다.
엄태웅 씨는 “이번 기회를 통해 고통과 아픔 속에 치료중인 환자들을 위해 작게나만 위안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캠페인 참여에 뜻을 밝혔다.
병원보 NEO+ ‘함께 웃어요!’ 해피 바이러스 캠페인은 (주)심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과 1년간 캠페인을 진행한다.
4월호 엄태웅에 이어 5월호는 임정은, 6월호엔 김윤석, 7월호 유해진, 8월호 엄정화, 9월호 서영희, 10월호 문소리, 11월호 김윤석, 12월호 백윤식으로 년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병원계 최초로 연예기획사와 제휴, 병원 사보 같지 않은 표지와 캠폐인 진행으로 환자들에게 인기 있는 잡지로 사랑받고 있으며, 또한 환자와 지역 주민을 위한 영화상영 시사회 등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