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가 40억원을 지원하는 지역임상시험센터 선정과 관련 11개 지원 대학병원 가운데 수도권에서는 경희대 산학협력단과 고대 안암병원이, 비수도권에서는 동아대병원과 양산부산대병원이 1차 관문을 통과했다.
국가임상시험사업단은 최근 1차 서면평가를 마치고 2배수로 이들 4개 대학병원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국가임상시험사업단은 오는 21, 22일 양일간 현장 및 구두평가를 거쳐 4월말 수도권 1곳, 비수도권 1곳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