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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료원, '독서경영' 통해 일거양득

직원간 공감대 형성+기획업무능력 향상 성과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09-04-26 20:44:35
삼성의료원이 최근 독서경영을 통해 부서원간 공감대 형성 및 기획업무능력 향상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의료원에 따르면 독서경영이란 매달 부서원 전체가 같은 책을 읽고 본인의 느낌을 발표하는 프로그램.

이번 달에는 베스트셀러 경영서에 이름을 올린 '사막을 건너는 여섯가지 방법'이라는 책을 주제로 저자와 함께 할 수 있는 지식콘서트를 열었다.

이러한 독서경영은 이종철 의료원장으로부터 시작했다. 삼성서울병원장 재직시 병원 간부들에게 책을 선물하며 독서경영의 발판을 마련한 것.

이러한 문화위에 송상용 인사기획실장이 아이디어를 제공, 저자와 만남을 주선하고 후기를 공유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됐다.

인사기획실 김영섭 과장은 "독서 경영이 부서원들의 기획능력을 향상시키는 밑바탕이 되는 것 같다"며 "독서경영 프로그램으로 연간 12권의 책을 기본으로 읽을 수 있어 교양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송상용 인사기획실장은 "책이 준 감동을 직장 동료들과 공유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며 "부서원 모두의 인성을 성장시키는데도 큰 도움이 되는 만큼 다른 부서에도 널리 활성화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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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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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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