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비만클리닉이 강남본점을 27일 확장이전했다.
이번에 확장, 이전한 건물은 비만수술센터를 갖춘 비만클리닉 센터로 400여평 규모로 고도비만 베리아트릭 수술실, 지방흡입 수술실 등을 갖춘 토탈 비만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고도비만 환자를 위한 특수 입원실을 설치하고 위랩밴드와 위절제술 등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3D 홀바디 스캐닝 시스템과 같은 첨단 검사 장비를 도입해 전문성을 높였다.
또 최근 늘고있는 남성들의 비만치료수요를 위해 남성고객 전용 공간을 설치하는 등 접근성과 편리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비만 관리 중에도 즐길 수 있는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도입 및 메이크업과 탈의실 등 편의시설도 강화는 물론 전문 감염관리사제도 도입과 전지점 치료 베드 일회용 시트 사용에 이어, 첨단 에어 샤워실을 설치, 무균 수술실 시스템 도입, 일회용 시트 사용 등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김남철 대표원장은 "이번 확장이전은 최첨단 장비와 시설, 토탈 비만 케어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세계적인 비만치료센터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RFID를 활용한 고객 접수 시스템, 시술실명제, 홈페이지 OK고객만족 서비스, 콜센터, RFID서비스만족도평가, 외부모니터링 등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함께 최고의 비만치료술을 통해 비만치료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365mc비만클리닉은 지난 2003년에 개원하여 전국에 17개, 일본의 동경과 오사카 2개 지점으로 총 19개의 네트워크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