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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궐선거 후보자 87% "의료민영화 반대"

건강연대 설문조사…"의정활동과 연계해 활용"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9-04-29 08:46:30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자 27명 중 한나라당을 제외하고는 모두 의료민영화에 대해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겅연대는 29일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27명의 후보를 상대로 ▲영리병원 허용 ▲의료기관 채권발행 ▲건보공단의 개인질병정보 공유 ▲민영보험 규제완화 ▲의료산업화 등 5개 항목에 대해 질의한 결과, 이같은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후보 4명 모두가 모든 항목에 반대 입장을 밝혔으며,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역시 모든 항목에 반대한다고 응답했다.

무소속 후보 13명 중 5명의 후보가 설문에 응했는데 정동영 후보와 신건 후보를 포함한 3명의 후보가 모든 항목에 반대했고, 두 후보는 1개 항목에 대해서만 찬성 내지 중립을 표명했다.

한나라당은 5명 중 2명만이 질의에 응답했는데, 이들은 전주완산의 태기표 후보와 전주덕진의 천희재 후보로 모두 3개 항목에 반대 입장을 냈다.

건강연대는 "한나라당을 제외한 설문에 응한 후보들은 항목별 반대율이 무려 97%이르렀고, 한나라당을 포함하면 87%였다"면서 "이 설문내용을 참고로 당선자들의 의정활동과 연계해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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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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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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