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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약사회 "의사와 대립각 세울 생각없다"
'처방검토권'언급, 불참 회원 독려위한 것일 뿐 반론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09-04-30 09: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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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약사회가 29일자 메디칼타임즈 'DUR 참여 약사들 본심은 '처방검토권' 확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약사들이 이번 DUR사업을 계기로 처방검토권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반론을 제기했다.
고양시약사회 관계자는 "회원들에게 '처방검토권'에 대해 언급한 것은 불참의사를 보인 회원들에게 명분을 주기 위한 것일 뿐"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보도자료 내용 중 '약국과 약사 중심의 DUR 시범사업이 성공해야 추후 전국으로 사업을 확대할 경우 영향력을 발휘, 약사의 처방 검토권을 확보할 수 있다'는 내용은 회원들을 독려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의료계와 맞서지 않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그는 "DUR시범사업은 의사와 약사가 함께 가야하는 사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사업을 네거티브로 추진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고양시약사회 관계자는 "회원들에게 '처방검토권'에 대해 언급한 것은 불참의사를 보인 회원들에게 명분을 주기 위한 것일 뿐"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보도자료 내용 중 '약국과 약사 중심의 DUR 시범사업이 성공해야 추후 전국으로 사업을 확대할 경우 영향력을 발휘, 약사의 처방 검토권을 확보할 수 있다'는 내용은 회원들을 독려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의료계와 맞서지 않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그는 "DUR시범사업은 의사와 약사가 함께 가야하는 사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사업을 네거티브로 추진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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