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원준신경정신과의원 황원준 원장은 최근 '마음의 감기, 우울증 치유 완전정복(중앙생활사 간)'이라는 실용서를 새로 펴냈다.
이 책은 우울증의 예방 및 치유법을 비롯해 일상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한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를 첨부해 누구나 쉽게 우울증 정도를 측정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자는 책에서 ①혼자 있지 말고 어울려라 ②무조건 참지 말고 할말은 하자 ③적절하게 감정을 표현하자 ④거울을 보자 ⑤부정적인 생각과 집착에서 벗어나자 ⑥수면 위생 ⑦마음을 열자 ⑧따스한 햇볕을 쪼이며 걷자 ⑨즐거운 생각을 하자 ⑩모든 일에 감사하며 살자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우울증 예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한편 황원준 원장은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정신과 전문의로 인천기독병원 신경정신과 과장, 건국대학교 및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인천대학교 교육대학원 강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황원준신경정신과의원 원장인 그는 인천광역시의사회 대외협력위원장, 인천광역시마약퇴치운동본부 후원회장,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 컬링협회 회장 등 다양한 사회단체의 자문,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