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은 KAIST 인간친화 복지 로봇시스템 연구센터(소장 변증남 교수)로부터 재활연구를 위해 복지로봇시스템을 기증받는다고 18일 밝혔다.
기증받는 시스템은 장애인을 위한 지능형 주거공간을 비롯해 재활 및 보조기술과 관련된 조이로봇, 휠체어로봇, 이동기로봇, 침대로봇, 그리고 관련 서적 등이다.
국립재활원은 이들 기증품을 이용해 장애인을 위한 재활/보조로봇 및 주거공간 연구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국립재활원은 오는 19일 복지로봇시스템 기증식을 재활연구소에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