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안과 곽형우 교수가 최근 서울대병원 함춘회관에서 개최된 ‘2009년도 정기 대의원회’에서 차기 대한안과학회 이사장으로 당선됐다.
곽형우 교수는 2년간 이사장직을 수행하게 되며, 앞으로 안과학회 회무를 총괄, 이사회 및 상임이사회의 의장으로 활동하며, 학술대회를 주관하게 된다.
곽형우 교수는 미국 하버드의대 교환교수로 활동했으며, 미국안과학회 정회원, 미국시과학학회 정회원, 대한망막회 회장 등 국․내외 다수의 학회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