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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의 독자개발 정관술 SCI 등재
씨알비뇨기과 문현준 원장, 무도정관수술 등 'WJU' 게재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09-07-01 11: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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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의가 개발된 수술기구를 활용한 시술법이 유수 국제저널에 등재돼 화제이다.
광주 씨알비뇨기과 문현준 원장(사진, 의학박사)은 1일 “자체 개발한 수술기구를 이용해 칼을 사용하지 않고 안전하게 시행한 정관수술 논문이 비뇨기과 권위지 ‘World Journal of Urology’ 온라인판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문 원장의 이번 논문은 ‘CR 특허-무도정관수술’과 ‘초정밀 현미경 정관복원수술’로 수술이 어려운 다양한 음낭조건의 남성 피임시술과 복원수술을 위해 간편하고 안전한 시술을 위해 개발한 정관수술기구(Moon‘s damp)를 이용한 성적과 시술법을 담고 있다.
그는 무도 정관수술을 위해 조선의대 졸업 후 미국 코넬대 Weil 의대에서 무도 정관술 수련과정을 수료하고 정관복원수술을 위한 현미경술 전문과정을 뉴욕 코넬대와 텍사스 베일러의대에서 이수했다.
문현준 원장은 “칼을 사용하지 않은 정관수술을 시술하기 위해서는 정통한 수련과정과 많은 수술적 경험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논문 게재를 시작으로 단순한 환자진료에 머물고 있다는 개원의에 대한 외부의 시각을 바꿀 수 있는 연구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문 원장의 이번 논문은 ‘CR 특허-무도정관수술’과 ‘초정밀 현미경 정관복원수술’로 수술이 어려운 다양한 음낭조건의 남성 피임시술과 복원수술을 위해 간편하고 안전한 시술을 위해 개발한 정관수술기구(Moon‘s damp)를 이용한 성적과 시술법을 담고 있다.
그는 무도 정관수술을 위해 조선의대 졸업 후 미국 코넬대 Weil 의대에서 무도 정관술 수련과정을 수료하고 정관복원수술을 위한 현미경술 전문과정을 뉴욕 코넬대와 텍사스 베일러의대에서 이수했다.
문현준 원장은 “칼을 사용하지 않은 정관수술을 시술하기 위해서는 정통한 수련과정과 많은 수술적 경험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논문 게재를 시작으로 단순한 환자진료에 머물고 있다는 개원의에 대한 외부의 시각을 바꿀 수 있는 연구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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