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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보트, "나누면 기쁨 두 배" 자선 바자회

오는 13일, 바자회 수익금 전액 소외 이웃에 전달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9-07-06 10:27:42
한국애보트(대표이사 유홍기) 는 7월 13일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나누면 기쁨 두 배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선 바자회에는 직원과 직원 가족은 물론 삼탄빌딩 입주사 등이 기증하거나 구매한 다양한 물품들이 판매되고 깜짝 경매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서울 본사 삼탄빌딩 앞에서 오전 8시30분부터 개최될 이번 바자회는 직원 및 가족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비영리단체 등을 통해 건강 관련 소외 이웃들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며 회사도 수익금만큼 매칭 기부해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한국애보트 유홍기 사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직원들이 물건을 기증하고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즐거운 나눔의 장이 되고, 또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에 회사가 매칭하여 건강관련 소외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보람이 더 크다”며, “앞으로도 회사가 우리 사회의 건강한 삶을 위해 사회공헌을 통한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애보트는 지난 해에도 자선 바자회 수익금 500여 만원을 포함, 회사에서 매칭한 금액까지 1000여 만원을 주민등록이 말소된 이들을 위한 자선병원인 요셉의원과 굿네이버스 등에 기부한 바 있다.

한국애보트는 지난 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등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해 왔다. 지난 해에는 나눔의 날(Abbott Action Days)이라는 이름 아래 헬스케어 기업의 전문성을 활용해 건강 관련 사회적 약자와 경제 여건 상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소외 이웃들을 돕는 ‘나누면 기쁨 두 배 바자회’, ‘건강한 희망 교실’, ‘찾아가는 건강강좌’, 요셉의원 김장 담그기 등의 임직원 자원 봉사를 실시한 바 있다. 또 올해는 임직원 160여명이 어린이 병동, 요양원 및 피학아동쉼터, 무료급식소, 아동복지시설 등을 찾아 봉사 활동을 펼쳤다.

또한, 에이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감염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매직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으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아당뇨인을 지원하는 ‘I♡DM , 소아당뇨 사랑나누기 캠페인’ 및 사랑의 헌혈행사, 환경보존을 위한 Go Green 캠페인을 진행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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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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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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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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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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