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영상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인피니트(대표이사 이선주)는 최근 자사 개발기술인 ‘4차원 컴퓨터단층촬영(CT)영상 가시화 기술’이 정보통신부로부터 IT 인증 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피니트가 인증받은 기술은 현재 3차원 입체영상 진단 프로그램인 ‘라피디아(Rapidia)’가 구현해 낸 의료 입체 영상에 시간의 개념을 더한 4차원 개념으로 실제 심장박동이나 장기가 움직이는 모습까지 표현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인피니트는 기술이 라피디아와 같이 일반 PC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중·소형 병·의원에서도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