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술
  • 학술대회

복지부, 18일 영화 '클레멘타인' 시사회

가정의달 맞아... 공무원 및 산하단체 직원 대상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4-05-16 16:51:34
보건복지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공무원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도록 하기위해 18일 오후 4시 과천청사 지하대강당에서 휴먼스토리를 그려낸 가족영화 '클레멘타인'을 상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배우 이동준과 스티븐 시걸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클레멘타인'은 부녀지간의 애뜻한 사연을 다룬 감동극으로 폭력 사건에 연루돼 면직 당한 전직 형사가 7살 어린 딸에게 아빠의 존재와 가치를 일깨워 주는 소재를 담고 있는 휴먼극이다.

이번 영화 관람은 무료로 진행되며 복지부를 비롯해 과천청사 공무원·산하 단체 직원과 가족 등이 감상을 할 수 있다.

한편 복지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를 아끼며, 어버이를 공경하고, 가정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건전한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기념식과 시민단체의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영화시사회는 과천청사공무원직장협의회·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영화제작사인 (주)펄스타픽쳐스가 후원하고, 21일 전국 80여개 영화관에서 동시에 개봉할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가족영화 시사회와 관련, "가장 기본이 되는 공동체가 가정인 만큼 많은 공무원들이 이번 영화 감상을 통해 건강한 가정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