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인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 황동진)는 8일 "갱년기 여성 전용 호르몬 대체재인 '감마플라본'(사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감마플라본'은 갱년기 여성에게 필수적인 감마리놀렌산과 이소플라본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어 안면홍조와 발한, 우울증 등 갱년기 증상 개선과 골다공증 예방,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혈관계 질환 예방, 노화예방과 피부건강 유지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우울증 개선에 효과가 알려진 세인트존스 추출물을 함유하여 갱년기에 찾아오기 쉬운 우울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라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지연 팀장은 “감마플라본은 여성호르몬 분비가 감소되는 40대 타겟으로 우수한 원재료를 통한 필수성분 규격함량과 섭취의 편리성에 초점을 맞춰 출시됐다”며 “기존제품보다 감마리놀렌산 성분이 무려 2.5배 많은 보라지 종자유를 사용했고, 이소플라본도 흡수율이 2배 이상 높다”고 말했다.
감마플라본은 500mg 120캡슐 (1개월 분량) 45,000원이며 전국 유명 산부인과 110여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구입 및 문의: 080-333-9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