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IT 기업 연합체인 헬스케어코리아포럼(의장 최현묵, 인텔코리아)이 제8회 정기 세미나를 오는 15일과 17일 부산과 서울에서 각각 개최한다.
병원정보 및 헬스케어 IT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헬스케어 트렌드, 개인정보보안 도입방안 그리고 헬스케어 IT 시스템 및 인프라 구축 사례 등 3개 주제로 10개 강연이 제공된다.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씩 열리는 헬스케어코리아포럼 정기 세미나는 매회 순수 병원 및 의료인만으로 300여명 이상이 참가하는 명실공히 국내 최대 헬스케어IT 전문가 커뮤니티 그룹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인텔코리아, 이지케어텍, 스펙트라로직, 비트컴퓨터, 소만사, 소프트포럼, 시만텍코리아, APC, VMware, 이노피앤티 등 10개 발표사와 한국오라클, ACK, 애니모스, 동심컴퓨터,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인텍앤컴퍼니, 어울림정보기술, KTNET, 이파피루스 등 9개 참여사가 함께해 국내 헬스케어 IT 세미나 중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최현묵 의장은 “정부의 신성장동력사업에 헬스케어가 선정돼 원격진료와 개인정보보호 법률강화 등 헬스케어 산업의 확산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며 “IT 전문가들에게 현장에서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필수 정보와 비즈니스 성장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에 강력한 촉매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 문의 및 참가등록은 전화(02-564-2369) 또는 홈페이지(www.healthcarekorea.com)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