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고피해구제법 제정을 위한 시민연대는 국회 박은수 의원과 공동으로 오는 18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의료사고 피해자 증언대회를 연다.
'의료사고의 현재를 폭로한다'는 대주제 아래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의료사고피해구제법 제정 촉구를 위한 발언 △의료사고피해자 증언 △의료사고피해자 결의문 채택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의료사고피해구제법 제정을 위한 시민연대에는 현재 건강세상네트워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서울YMCA시민중계실, 선한사마리아인운동본부, 암시민연대, 의료소비자시민연대 등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