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여 전환이 결정된 '경피적심방중격결손폐쇄술'의 상대가치점수가 6573.44점으로 확정됐다.
출산장려 차원에서 급여전환이 결정된 다운증후군 태아 선별검사인 인히빈 에이(inhibin-A) 검사는 350.82점이다.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를 개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고시를 보면 중재적 방사선시술인 '경피적 심방중격결손 폐쇄술'의 상대가치점수가 6573.44점으로 확정됐다. 병원의 올해 환산지수인 63.4원으로 더하면 수가는 41만6750원이다.
다운증후군 태아 선별검사인 인히빈 에이(inhibin-A) 검사는 350.82점으로 수가는 2만2240원이 된다.
내분비검사인 '뇌성나트륨이뇨펩타이드'(상대가치점수 605.25)의 수가는 3만8370원, '뇌성나트륨이뇨펩타이드 [현장검사]'(544.73)는 3만4535원, 'Pro-Brain Natriuretic Peptide'(608.98)는 3만8600원, 'Pro-Brain Natriuretic Peptide [현장검사]'(548.08)는 3만4740원으로 수가가 결정됐다.
또 세포병리검사인 '액상체액세포병리검사'는 상대가치점수가 372.72점으로 2만3630원이고, '혈로 혈류량 측정술 [초음파 희석법 이용]'는 상대가치점수가 123.60점으로 수가는 7830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