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수 교수는 미국인명기관(ABI)의 ‘21세기 위대한 지성인 4판(4th Edition of 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 영국 캠프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2009년도 세계를 이끄는 의학자(LEADING HEALTH PROFESSIONALS OF the WORLD - 2009)’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올해의 100대 의학자(TOP 100 HEALTH PROFESSIONALS - 2009)’,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0년판에 등재됐다.
김이수 교수는 외과의사로서는 드물게 기초와 임상을 동시에 연구하는 의학자로서 미국암학회의 활동적인 회원으로 매년 미국암학회 학술대회에서 국내에서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현재 국내 외과 의사들 중에서 이 멤버십을 갖고 있는 의사는 손에 꼽을 정도이다.
김 교수는 현재까지 SCI 논문 12편, SCIE 논문 8편, 국내논문 50편, 해외저술 1편, 국내저술 3편 등의 우수한 연구논문들을 발표했다.
그러나 세계적인 인명기관에서 김이수 교수를 더욱 주목하게 된 것은 지난 2009년 4월에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열린 100주년 미국암학회학술대회의 미니 심포지엄(mini-symposium)에서 유방암 예후인자에서 GATA-3의 역할을 처음으로 규명한 연구논문(GATA-3 as a new prognostic marker in breast cancer)의 가치를 인정받았기 때문이었다.
김이수 교수는 “연구에 대한 열의와 소신을 갖고, 환자진료와 학생교육에 항상 성실하자는 좌우명으로 늘 즐겁게 환자를 보고 연구했을 뿐인데 뜻밖에 소식을 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더 좋은 결과를 위해 노력해 한림대의료원을 빛내는 외과 교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