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금품관련 7곳의 위반 의료기관의 총 금액은 1588만원으로 연월차수당 928만원(3곳관), 생리수당 480만원(1곳), 연장야간휴일근무수당 117만원(1곳), 최저임금 61만원(2곳) 등을 보였다.
박준선 의원은 “23곳 의원급에 대한 지금까지의 조사결과만 보더라도 우려스러운데 조사가 끝나면 굉장히 심각한 수준일 것”이라면서 “간호조무사의 열악한 근무여건은 인천지역만의 문제가 아닌 만큼 근로감독 결과가 나오는 대로 노동부 차원에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며 전국적인 확대를 주장했다.
박 의원은 8일 경인노동청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이 문제를 강도 높게 제기한다는 방침이여서 의료계의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