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사회가 최근 백제 CC에서 관내 64명의 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충청남도의사회 골프 최강전'을 개최했다.
13일 의사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시군의사회 및 특별분회를 대표하는 4인 1팀, 총 16개팀이 참여해 논산시의사회와 천안시의사회가 공동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원태희 원장(천안)이 74타로 최소타를 기록해 메달을 받았으며 오경환(아산)회원이 283m를 날려 장타상을 받았다.
의사회 관계자는 "대회에 전임 회장인 김병기, 조현묵 원장은 물론, 원로회원들이 참석해 선후배간 화복한 분위기로 대회를 치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