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훈 교수(한양대병원 신경외과)는 지난 15일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2층 강당에서 열린 제 3차 대한 최소침습 척추수술 연구회 학술대회 및 Cadaver Workshop에서 대한 최소침습 척추수술 연구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오성훈 교수는 미세 내시경 디스크수술 및 디스크 성형술을 국내에서 가장 많이 시행하고 있으며 90% 이상의 높은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는 최소침습적 척추수술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또한
미국신경외과학회 최소침습 척추수술 분과 세미나에 매년 주강사로 초청돼 강의 및 수술 시범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