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부는 노바티스의 신종플루 백신 ‘셀투라(Celtura)'를 승인했다고 5일 밝혔다.
노바티스가 생산하는 다른 신종플루 백신인 ‘포세트리아(Focetria)'는 최근 스위스 정부로부터 지지를 받은 바 있다.
셀투라는 6개월 이상부터 성인에까지 모두 투여할 수 있는 백신이다.
현재 노바티스는 미국에는 ‘플루비린(Fluvirin)'을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다른 나라에는 포세트리아를 공급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지난 9월 플루비린을 승인한 반면 유럽의약품청은 지난 9월 포세트리아를 승인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