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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회원 중 내과 17% 최다 차지

회원 신고율 74%…개원의 39%


이창열 기자
기사입력: 2004-05-26 20:30:00
대한의사협회(회장 김재정)에 신고된 28개 전문과 중 내과 전문의가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보건복지부에 의사면허등록자 수는 총 8만1,248명으로 이중 6만206명이 의협에 등록하여 74.1%의 신고율을 보였다.

26일 의협의 2003년 기준 전문과별 회원현황에 따르면 내과 회원은 총 7,065명으로 전체 4만1,726명의 16.9%인 7,065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산부인과가 9.7%(4,027명)로 뒤를 이었으며 ▲ 외과 9.3%(3,884명) ▲ 소아과 8.5%(3,552명) ▲ 정형외과 7.3%(3,048명) ▲ 가정의학과 6.7%(2,813명) ▲ 이비인후과 4.9%(2,061명) 등의 순을 보였다.

직역별로는 개원의가 39.3%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 병원봉직의 27.7%(1만6,569명) ▲ 전공의 25.3%(1만5,152명) ▲ 기타 4.3%(2,564명) ▲ 보건소 근무 1.8%(1,066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회원의 경우는 금년 2월 현재 1,218명이 휴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 미취업 937명 ▲ 비진료업 종사자 178명 ▲ 은퇴 107명 ▲ 해외 채류 114명 등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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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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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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