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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 '환자 위한 겨울맞이 음악회' 개최

강남 및 분당차병원, 정례적 행사 마련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09-11-30 16:05:48
분당차병원 음악회 모습.
CHA 의과학대학교 차병원은 28일과 30일 환자 및 보호자, 내부 직원들을 위한 ‘따뜻한 겨울맞이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강남차병원(원장 정창조)과 분당차병원(원장 최중언)에서 각각 진행된 정기 음악회로서, 힘들고 지친 환우 및 보호자에게 희망과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강남차병원 정창조 원장은 “추운 겨울날 병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음악을 통해서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진료 대기시간을 문화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음악회를 계획했다”고 전했다.

강남차병원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전 11시 본관 산부인과 외래에서 음악회를 실시한다.

분당차병원은 30일, 임직원 및 가족이 직접 음악회에 참여하여 피아노 연주와 노래를 선보여 내원 고객들에게 많은 박수와 갈채를 받았다.

음악회가 점심시간에 이루어지는 만큼 고객들이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따뜻한 차와 다과를 준비하여 고객 만족도를 꾀했다. 분당차병원은 12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12시 40분부터 지하 1층 휴식공간에서 음악회를 개최한다.

분당차병원 최중언 원장은 “분당차병원은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병원이 되기 위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많은 고객들에게 질병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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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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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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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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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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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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