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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의료원 창원·순천병원 원장 공개 모집

17일까지 서류 접수…임기 3년, 경영 평가후 연장 가능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09-12-09 21:18:44
국내 유일의 노동부 산하 공공의료기관인 한국산재의료원은 창원병원과 순천병원 병원장을 공개 모집한다.

임기는 3년이며 경영능력평가를 거쳐 연장이 가능하다. 원장 응모자격은 국가공무원법에 규정한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고 의료기관장으로서 자질을 인정받아야 한다. 의사의 경우 연령에 제한이 없다.

병원 경영 또는 조직과 유사한 업종에 종사한 자 중 경영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경우에도 응모할 수 있다.

서류 접수기간은 12월 17일 오후 6시까지이며 한국산재의료원 인사교육팀(02-2165-7141)으로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서류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각 10매 이내이며, 면허증 및 자격증 사본을 첨부하면 된다.

한국산재의료원 창원병원은 400병상을 운영하는 종합병원으로서 경남지역 근로자에 대한 건강진단과 지역주민의 종합적인 건강관리에 이바지 하고 있다.

또 최근 최첨단 재활전문센터 개소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재활치료시스템으로 환자중심의 통합적 관리에 역점을 두고 있다.

순천병원은 294병상을 운영하는 전남 동부권 최대 공공의료기관으로 여천, 광양 공업단지 및 화순지역 탄광근로자와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에 이바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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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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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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