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협회 네이버 한의 컨텐츠 제휴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상봉 홍보이사)가 2010년 상반기(4차) ‘네이버 지식iN 상담 한의사(이하 네이버 상담 한의사)’를 선발한다.
2010년 상반기(4차) 네이버 상담 한의사 신청기간은 12월 7일(월)부터 12월 31일(목)까지이며, 내년 1월 중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갖는다.
이번에 선발되는 네이버 상담 한의사는 2010년 1월부터 네이버 지식iN에서 한의학 관련 의료 상담을 담당하게 되며, 국민들에게 올바른 한의학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답변 상단에 상담 한의사 사진, 이름 상담 분야 등이 삽입된 배너 노출 ▲학력, 경력, 저서 등이 ‘네이버 인물검색 DB’에 등재 ▲모든 관련 답변 중 최우선으로 채택되어 ‘네이버 의학정보 답변 코너’ 최상단에 게재 ▲네이버 지역검색에 ‘지식iN 상담 한의사’ 표시 ▲한의학 홍보 칼럼 연재기회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네이버 한의 컨텐츠 제휴 운영위원회 이상봉 위원장은 “지난 1년여 동안 네이버 상담 한의사들의 활발한 의료상담을 통하여 국민들에게 올바른 한의학 지식과 정보를 전달할 수 있었다”며 “한의학을 홍보하고 국민건강을 지킨다는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있는 회원분들이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의협 김현수 회장은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한의학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요즘, 네이버 상담 한의사들의 역할은 정말로 중요하다”며 “네이버 한의학 의료상담을 통하여,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한의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의학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의협은 (주)NHN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2009년 1월 13일부터 한방 8과를 중심으로 네이버 지식iN 의료상담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