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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 의료경영학과, 자격시험 100% 합격

의무기록사 비롯 병원행정사, 의료보험사에서 금자탑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10-01-14 10:47:09
을지대(총장 박준영) 의료경영학과 학생들이 의무기록사 국가고시를 비롯, 병원행정사, 의료보험사, 의무기록사 등 3개 시험에서 응시자 전원이 100% 합격하는 경사를 맞았다.

이준 씨
을지대는 지난해 11월 제12회 병원행정사 및 제18회 의료보험사 시험, 12월 제26회 의무기록사 국가고시에서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학과는 지난 2007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래 4년 연속 시험 응시자 전원 100% 합격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또 병원행정사 시험에 응시한 이 학과 이준 씨는 총 120점 만점에 111점을 받아 수석 합격하는 겹경사의 기쁨을 누렸다.

수석 합격한 이준 씨는 “4학년 1학기부터 시험을 대비해 개설된 공부방에서 학생들 간 스터디를 통한 정보 공유와 교수님들은 물론, 병원의 실무자들로 구성된 여러 강사님들의 체계적이고 현장감있는 교육을 받아 온 덕분에 이 같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을지대는 지난해까지 의사국시에서 6회에 걸쳐 졸업예정자 전원이 100% 합격한 것을 비롯해, 간호국시에서도 8년 연속 100%합격이라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서도 2년 연속 졸업예정자 전원 합격하는 등 국내 의료보건인 양성 기관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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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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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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