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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학 시초 홍윤식 교수, 의학한림원 정회원

응급의학 발전 및 국가 응급의료시스템 체계화 선도 공로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10-01-20 10:52:07
고려대 안암병원 응급의료센터 홍윤식 교수가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의학한림원의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홍 교수는 지난 1990년대초 국내 최초로 응급의학이란 학문을 도입해 학회설립 및 병원내 전문센터를 개소한 장본인.

뿐만아니라, 국민들을 대상으로 응급의학의 중요성을 알리며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비롯한 응급전문의료인력 양성과 국가 응급의료시스템을 체계화 시키는데 앞장서왔다.

특히, 홍 교수는 국내 최초로 미국 응급의학회 명예회원에 이름을 올리고 국제응급의학회 이사로 활동하는 등 세계에 대한민국 응급의학의 위상을 널리 떨쳐왔다.

홍윤식 교수는 20일 "외상을 전문으로 하다가 독일에서 응급의료체계를 접하고 국내로 돌아와 응급의학에 몰두한 지 어느 덧 20년이 흘렀다"며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국내 응급의학이 세계에서 인정받을 만큼 발전한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내 응급의학의 질향상을 도모해 국가 응급의료체계가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윤식 교수는 대한응급의학회 회장, 고대의대 응급의학교실 주임교수, 국제응급의학회 이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미국 외과 학회 정회원 및 미국 응급의학회 명예회원, 대한 응급의학회 상임고문 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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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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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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