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훈병원을 비롯한 17개 수련병원이 인턴 추가 모집에 들어간다.
병원협회에 따르면, 인턴모집에 미달된 서울보훈병원과 경찰병원 등 17개 병원이 17일부터 19일까지 인턴 추가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추가모집 인원은 서울보훈병원이 20명으로 가장 많고 경찰병원 17명, 대전선병원과 서남대남광병원이 각각 10명, 분당제생병원 7명, 대동병원과 삼육서울병원, 인천기독병원이 각각 6명 등이다.
또한 군산의료원이 5명, 부산보훈병원과 부천대성병원, 부산위생병원, 종흔강안병원 등이 각각 3명, 거제백병원과 김원묵기념봉생병원 등 각각 2명, 연도병원이 1명이다.
실기시험과 병행하는 면접시험은 오는 23일 수련병원별로 실시되며 합격자는 25일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