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 표준기술로 평가받고 있는 솔루션이 국내에 도입된다.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카림 카티)는 22일 미국 마이크로칼사의 생명과학 및 신약개발 연구활동에 최적화한 포괄적 솔루션의 국내시장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GE헬스케어가 지난 2008년 9월 인수한 마이크로칼사는 약학, 의료학, 생명과학 등의 분야에서 분자간 상호작용 연구에 사용되는 혁신적인 장비들을 공급하는 회사다.
회사측 관계자는 "마이크로칼사 제품의 국내 도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국내판매 개시를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국내 단백질공학, 신약개발 분야의 연구활동에 필요한 보다 다양한 기술들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