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술
  • 학술대회

유방 성형술 국내외 최고 권위자 한자리에

5일 아산성형심포지움, 300여명 전문의 참여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4-06-06 07:20:55
유방 재건과 확대 등 유방 성형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
제 1회 아산성형 심포지엄이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학교실(주임교수․고 경 석) 주최로 6월 5일 서울아산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유방 성형의 권위자인 일본 나구모 전문의를 비롯해 대만의 성형외과 전문의 9명과 국내 성형외과 전문의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은, 특히 재건 성형 분야가 발전되어 있는 대만의 전문의들이 대거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심포지엄은 서울아산병원의 수술실과 심포지엄 장소인 대강당을 연결하는 실시간 중계 방식 Live Surgery로 진행되어 수술 집도의와 전문 패널 사이에 최신 유방 수술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최근 유방 성형 500례, 유방암 수술 5,000례의 대기록을 돌파한 서울아산병원 이택종교수와 안세현 교수가 유방암 수술후 유방 재건에 대해 발표했으며,
특히 복부의 근육을 이용한 유방 재건술에 대한 최신 지견 발표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큰 호응을 얻었다.

또 한양의대 안희창 교수가 미세혈관수술을 통한 유방 재건술과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방사익교수가 등쪽 근육을 이용한 유방 재건술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이어 유방 확대의 최신 수술법에 대해 일본 최고의 유방 성형 전문의 나구모원장이 발표했으며, 최근 유방 성형술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는 심형보전문의(엔제림성형외과), 박원진 전문의(박원진성형외과), 손문방(연세성형외과), 박진석(세인성형외과)전문의가 우리나라 유방 성형술의 최신 경향과 발전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학교실은 앞으로 성형외과 분야의 최신 토픽을 선정해 아산성형심포지엄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