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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박사 취득자, 최근 3년간 150명 감소

교육개발원 자료분석, 치의학·한의학 박사 20명 늘어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0-03-18 11:14:02
최근 3년간 의료 관련 박사학위 취득 현황
최근 3년간 국내 의학박사 취득자는 크게 줄고, 치의학·한의학 박사 취득자는 소폭의 증가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교육개발원의 교육통계서비스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국내 의학박사 취득자를 분석해 본 결과, 지난해 의학 박사 취득자는 1096명으로 2007년(1246명)에 견줘 150명이 줄었다.

반면 치의학 박사와 한의학 박사는 20명 가량이 늘며 대조적 모습을 보였다.

치의학 박사 취득자는 작년 307명으로 2007년(288명)에 비해 19명 늘었으며, 한의학 박사 취득자 수는 지난해 352명으로 2007년(334명)보다 18명이 증가했다.

의료계열은 의학, 치의학, 한의학 세가지로 구분된다.

의약계열(의료, 간호, 약학, 치료·보건)의 박사 취득자를 살펴보면, 지난해 박사학위 취득자는 총 2256명이며, 이중 의료(의학, 치의학, 한의학) 박사 취득자가 1755명이었다. 이는 전체의 약 4분의 3에 해당되는 수치다.

간호박사는 114명, 약학박사는 148명, 치료·보건(보건학, 재활학, 의료공학) 관련 박사는 239명이었다.

의약계열 박사 취득자의 성별 분포는 남성과 여성의 비율이 2대1이었다. 총 2256명의 박사 취득자 중 남성이 1504명, 여성이 752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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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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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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