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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출신 4,5급 공무원 의료·보험 집중 배치

복지부 인사, 저출산고령정책실장에 장옥주씨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0-03-19 12:21:27
복지부가 명칭 변경에 따른 조직개편 차원의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보건복지부는 19일부로 보건복지가족부에서 보건복지부로 개편된 직제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저춣산고령사회정책실장에 장옥주 아동청소년가족정책실장을 임명한 것을 비롯하여 과장과 서기관, 사무관 등의 인사를 발령했다.

복지부는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저출산고령사회정책실 신설과 관련 신임 실장에 일반직고위 공무원인 장옥주 아동청소년가족정책실장을 임명했다.

또한 기존 저출산고령사회정책국의 명칭도 저출산고령사회정책실로 변경했으며 기획재정부 김용수 서기관의 저출산정책과장 발령을 제외한 현직 국장 및 과장 대부분이 현직을 유지했다.

서기관과 사무관 인사에서는 의사직 등 보건사무관이 의료·보험 부서에 집중 배치됐다.

국립인천검역소 평택지소장인 김승열 보건사무관과 국립동해검역소 고성지소장인 전기태 보건사무관이 각각 의료자원과와 공공의료과로 전보됐으며 비상계획관실 김종국 보건사무관이 보험평가과로, 아동청소년자립과 정영문 보건사무관이 한의약산업과 등으로 이동했다.

이와 별도로 질병정책과 홍성진 보건사무관과 사회정책분석담당관실 노경희 보건사무관이 각각 감사담당실과 행정관리담당관실 근무를, 아동청소년정책과 권기철 보건사무관이 식품정책과로, 공공의료과 김순희 보건사무관이 보육정책과 등으로 발령돼 의사 등 보건직 복지부내 활동영역이 확대됐다.

질병관리본부에도 보건사무관 수가 대폭 보강됐다.

구강생활건강과 박종성 보건사무관이 예방접종관리과로 건강정책과 노희원 보건사무관이 국립인천검역소로 보험평가과 이성구 보건사무관이 국립인천검역소 평택지소장으로, 국립부산검역소 강재중 보건사무관이 국립동해검역소 고성지소장에 임명됐다.

약사의 경우, 보험평가과의 방혜자 약무사무관과 의약품정책과 홍정아 약무사무관이 자리를 바꿨으며 보건산업기술과 정은영 약무사무관의 보건산업정책과 지원근무가 해제돼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게 됐다.

한편, 관심이 집중된 복지부 차관과 식약청 차장 등 고위직 인사가 근시일내 이뤄질 것으로 예상돼 이에 따른 실국장직의 적잖은 변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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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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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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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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