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원장 허용)은 지난 1일 세브란스병원(원장 이철)과 협력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국립재활원 이범석 부장, 세브란스병원 이 철 병원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의료계의 공동발전을 추구하고, 환자 상호 진료의뢰 등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응급환자 상호 진료의료, 의료진 및 최신 의학정보 상호 교류, 정보화 공유 및 경영정보 교류 등의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국립재활원은 3년 연속 행정안전부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책임운영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더욱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가중앙재활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대형병원 등과의 협력체계를 확대하여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