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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이연 등 비상장제약사 작년 매출 30%↑

드림·경보·이연·명인 등 8개사, 영업익 30% 증가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0-04-06 11:00:40
지난해 300억원 이상 비상장 제약사들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18.67%, 영업이익은 46.25%의 평균 성장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보약품, 이연제약, 삼오제약, 동구제약 등 4개사는 매출액 부문에서, 드림파마, 경보약품, 이연제약, 명인제약, 펜믹스, 영일제약, 우성양행, 태극제약 등 8개사는 영업이익 부문에서 큰 성장을 거뒀다.

6일 오전까지 금융감독원에 보고된 <300억원 이상 비상장 제약사 감사보고서>를 보면, 경보약품(38.50%), 이연제약(30.45%), 삼오제약(33.52%), 동구제약(37.87%) 등 4개사가 전년대비 평균 30% 이상 매출액이 늘었다.

특히 경보약품은 2008년 878억원의 매출액에서 지난해 1216억원으로 350억원 가량 증가하며, 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연제약(951억원), 명인제약(941억원), 삼오제약(940억원) 등 3개사도 900억원 대에 진입하며, 올해 1000억원 돌파가 유력해 보인다.

지난해 300억원 이상 비상장제약사 경영실적(단위:억원, %)
영업이익 부문은 드림파마가 돋보였다. 작년 170억원의 영업이익으로 전년(30억원)에 견줘 4배 이상(466.67%) 크게 늘었다.

경보약품(42.22%), 이연제약(56.06%), 명인제약(47.86%), 펜믹스(34.31%), 영일제약(40.35%), 우성양행(66.67%), 태극제약(33.33%) 등 7개사도 전년대비 30% 이상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한편, 매출액 기준 비상장제약사 순위는 드림파마(1729억원), 경보약품(1216억원), 이연제약(951억원), 명인제약(941억원), 삼오제약(940억원), 태준제약(916억원), 건일제약(887억원)이 1~7위를 차지했다.

영업이익은 이연제약(206억원), 명인제약(173억원), 드림파마(170억원), 펜믹스(137억원) 등이 100억원 이상을 기록해, 타사에 비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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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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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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