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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100억대 품목 25개…고혈압약 11개 최다

엑스포지, 리피논, 알비스, 바라크루드 전년비 50%↑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0-04-20 06:44:28
고혈압약 등 주요 질환별 치료제 중 올 1분기(2010년1~3월) 100억원 이상의 원외처방액을 보인 약물은 총 25품목이며, 이중 고혈압약은 11개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혈압약 '엑스포지', 고지혈증약 '리피논', 항궤양제 '알비스', B형간염약 '바라크루드' 등 4품목은 전년동기대비 50% 이상 처방액이 크게 늘며, 성장폭이 타 약물을 압도했다.

'살로탄'과 '자누비아'는 비록 100억원 대열에는 합류하지 못했으나, 전년 같은 기간과 견줘 각각 67.35%, 322.73% 증가하며, 고성장했다.

이는 <메디칼타임즈>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항궤양제, 항혈전제, B형간염 등 6개 질환별 약물의 1분기 원외처방액을 분석한 결과다.

1분기 100억원 이상 품목 현황(단위:억원, %)
1분기 100억원 이상 원외처방액을 기록한 품목은 고혈압약 11개, 고지혈증약 3개, 당뇨약 1개, 항궤양제 2개, 항혈전제 5개, B형간염약 3개 등 총 25품목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고혈압약은 '올메텍'(232→245억원), '디오반'(204→217억원), '딜라트렌'(164→184억원), '노바스크'(184→179억원), '아타칸'(162→178억원), '코자'(186→171억원), '아프로벨'(175→166억원) 등이다.

또 '엑스포지'(82→136억원), '아모디핀'(156→130억원), '프리토'(120→125억원), '아모잘탄'(79→107억원) 등도 100억원 이상 고혈압약이다.

고지혈증약은 '리피토'(216→256억원), '크레스토'(135→165억원), '리피논'(62→110억원), 당뇨약은 '아마릴'(155→175억원), 항궤양제는 '스티렌'(187→213억원), '알비스'(79→126억원)가 100억원을 넘었다.

항혈전제는 '플라빅스'(239→261억원), '오팔몬'(83→117억원), '플라비톨'(100→115억원), '플래리스'(82→116억원), '프레탈'(91→110억원)이, B형간염약은 '바라크루드'(116→182억원), '헵세라'(118→144억원), '제픽스'(117→113억원) 등이 100억원 이상 품목이다.

고혈압약 '살로탄'(49→82억원), 고지혈증약 '아토르바'(90→99억원), 당뇨약 '자누비아'(22→93억원) 등 3품목은 아깝게 100억대 품목에 포함되지 못했다.

한편, '플라빅스', '리피토', '올메텍', '디오반', '스티렌' 등 5품목은 1분기에만 200억원 이상의 원외처방액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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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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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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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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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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