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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회장 선거, 강보영-성상철 2파전 압축

백성길 이어 김윤수 사퇴…"병원계 화합 위한 결단"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0-05-06 14:12:34
제35대 병협회장 선거가 강보영 이사장과 성상철 원장의 양자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6일 병원협회에 따르면, 회장 후보로 출마한 김윤수 원장(서울대윤병원)이 이날 오후 병협에 후보 사퇴서를 제출했다.

회장에 출마한 5명 중 맨 먼저 사퇴한 권영욱 원장과 지난 4일 사퇴서를 제출한 백성길 원장에 이어 김윤수 원장까지 3명의 후보가 사퇴했다.

이로써 중소병원계를 대표한 비의사 출신 강보영 이사장(안동병원)과 대학병원 단일후보인 성상철 원장(서울대병원)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김윤수 원장은 사퇴서를 통해 “심사숙고 끝에 병원계 화합을 위해 후보사퇴라는 결단을 내리게 됐다”면서 “대학과 중소병원 후보가 대결하는 양상은 이제 더 이상 벌어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입후보 사퇴 배경을 설명했다.

김 원장은 이어 “30년동안 병원계에 몸담은 경험과 노하우를 병원계 발전을 위해 쏟아 부을 생각을 했지만 여건이 허락하지 않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병협 회장 선거는 7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리는 제51차 병협 정기총회에서 13명의 회장선출 전형위원들의 비밀투표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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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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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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