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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장·학장 선거전 본격화

교수평의회, 10일 선거일정 공고…의료원장 선거 3파전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10-05-11 06:47:40
이철 세브란스병원장
연세의료원 교수평의회(의장 이병인)이 10일 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 및 의대 학장 후보자 선거 공고를 냄에 따라 사실상 본격적인 선거전에 도입한다.

교평은 이날 공고를 통해 오는 17일~20일까지 후보등록을 받은 후 내달 9일 투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의 최대 관심사인 의료원장 선거에는 이철 세브란스병원장, 정남식 의대학장, 조우현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이 3파전을 벌인다.

정남식 연세의대 학장
이 철 원장(소아청소년과, 73년 졸업)은 경기고를 나와 세브란스병원 기획관리실장, 제2진료부원장, 의료원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정남식 학장(심장내과, 76년 졸업)은 전주고를 나와 심장내과장, 심혈관연구소장, 연세대 총동문회 운영부회장을 지냈다.

조우현 원장(예방의학, 77년 졸업)은 용산고 출신으로 세브란스병원 기획관리실장, 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 건립추진 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우현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의대학장 선거에는 소화기내과학교실의 정재복 교수(76 졸업),종양내과학교실의 김주항 교수(76 졸업)와 이비인후과학교실에 윤주헌 교수(82 졸업),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에 안용호 교수(79 졸업)등이 경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의료원장의 경우 오는 31일과 6월 1일 신촌과 강남에서 소견 발표회를 갖고 내달 7일 후보자간 교차 토론회를 갖는다.

학장은 6월 3일과 4일 신촌과 강남에서 소견발표및 교차토론회가 열린다.

연세의료원장과 학장 선거는 교수와 직원들의 직접 선거로 치러지며, 의대교수평의회가 다득표자 2명을 총장에게 추천 최종 낙점자를 총장이 임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의료원장 선거인단은 의대 500여명, 치대 70여명, 간호대 20여명, 보건대 10여명등 총 600여명이다. 당선권은 250표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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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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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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