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제약협회 간에 협력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한국제약협회는 지난 4일 문경태 부회장 등 임직원이 '제8차 한일공동세미나' 개최에 앞서, 최근 선임된 일본제약협회의 야스치카 하세가와 회장과 만나 한국과 일본 간 제약분야 국제협력에 관해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또 한국, 일본, 중국, 인도 등 아시아 지역 주요 4개국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실무협의를 준비하는데 뜻을 같이 했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하세가와 회장은 현재 다케다약품공업주식회사의 사장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