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
  • 제도・법률

복지부, 여성 그룹 F(x) 등 헌혈홍보대사 위촉

14일, 헌혈의 날 기념행사 마련-헌혈자와 유공단체 수상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0-06-13 17:36:02
보건복지부(전재희 장관)와 적십자사(유종하 총재)는 1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새로운 세상을 위한 젊은 피' 주제로 헌혈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홍보대사에 위촉되는 여성 아이돌그룹 F(x).
기념행사에는 전재희 장관, 유종하 총재, 헌혈봉사자, 헌혈약정단체, 혈액사업 유관인사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한다.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운동에 앞장서 온 28명의 헌혈자 및 봉사자와 5개 헌혈유공단체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이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조용길씨는 1994년부터 대한적십자사 헌혈봉사회 일원으로 활동하면서 현재까지 총 301회 헌혈에 참여한 바 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4년 활동한 탤런트 이영아씨도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선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된다.

헌혈유공단체로는 2007년부터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하여 현재까지 총 20,699명이 헌혈에 참여하여 혈액수급안정에 크게 기여한 해병대 제9227부대 등 5개 기관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98명의 헌혈자 및 봉사자가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을, 129명이 혈액관리본부장 표창을 각각 수상하게 된다.

그동안 헌혈홍보대사로 활동해 오고 있는 슈퍼주니어와 인기 여성 아이돌 그룹 F(x)의 헌혈홍보대사 재위촉 및 신규 위촉식이 함께 열린다.

한편 지난해 우리나라 헌혈자는 257만명(전국민 5.3%)으로 최대 헌혈자수를 기록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2003년 이후 4%대로 추락했던 국민 헌혈률도 5.3%에 이르렀다.

복지부는 자발적 헌혈 참여문화 확산을 통한 개인헌혈자를 확대하고자 헌혈시간이 자원봉사로 인정될 수 있도록 관련규정을 마련하여 7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