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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 4수 끝 지역임상시험센터 막차

국가임상시험사업단 선정…정부 지원금 포함 88억원 투입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10-06-28 13:39:41
부산대병원이 4수 끝에 정부 지원금을 포함해 88억원이 투입되는 지역임상시험센터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는데 성공했다.

국가임상시험사업단(단장 서울의대 신상구)은 15번째 마지막 지역임상시험센터로 부산대병원 임상시험센터를 최종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15번째 지역임상시험센터를 뽑는 2010년 지역임상시험센터 선정에는 총 7개병원이 신청해 높은 경쟁률를 보였으며, 사업단은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부산대병원을 임상시험센터를 최종 선정 발표했다.

부산대병원은 지역임상시험센터로 선정되기 위해 시설, 장비, 인력 등을 확충해 왔으며, 특히 여러해 동안 이어온 임상시험 경험이 다른 경쟁 센터에 비해 경쟁력을 가질 수 있었다.

지역임상시험센터로 최종 선정된 부산대병원 임상시험센터는 앞으로 4년간 정부지원금 최대 35억 원 외에도 부산대병원과 지자체에서의 대응자금 53억 원 등 총 88억원을 지원받아 임상시험센터 인프라를 확충하게 된다.

복지부는 선진국 수준의 임상시험 수행을 목표로 지난 2004년부터 지역임상시험센터를 선정해 왔으며, 2008년부터는 국가임상시험사업단에서 센터 선정 및 평가, 지원을 일임하고 있다.

현재 지역임상시험센터로 선정된 기관은 △2004년 서울대병원, 인제대 부산백병원 △2005년 연세의료원, 전남대병원, 아주대의료원, 경북대병원 △2006년 가톨릭의료원, 전북대병원, 서울아산병원 △2008년 삼성서울병원, 인하대병원, 충남대병원 △2009년 고려대 안암병원, 동아대병원 △2010 부산대병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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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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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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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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