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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이현성 박사, 국제학회 회장상

흉강경 로봇 폐암 절제술 분석 우수성 입증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0-06-30 09:31:50
국립암센터 폐암센터의 이현성 박사(사진)가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 최소침습 흉부외과학회에서 회장상을 수상했다.

이현성 박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흉강경과 로봇을 이용한 폐암 절제술의 비교를 통한 로봇수술의 접근성 분석' 논문으로 가장 우수한 구연자에게 주어지는 회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국립암센터는 지난 4월 폐암 로봇수술을 도입한지 1년 만에 100례를 돌파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가장 많은 수술건수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의 메모리얼 슬로안 케터링 암센터에 이어 2번째이다.

암센터측은 국내 및 일본, 대만, 중국을 대상으로 약 1-2달에 1번씩 심화된 로봇 수술법을 교육하는 'Case Observation Course in da Vinci Lobectomy' 프로그램을 7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이현성 박사는 7월에 열리는 'Severance (Yonsei) da Vinci LIVE 2010'과 8월 'The 9th International Conference of The Asian Clinical Oncology Society (9th ACOS), Gifu, Japan' 10월 '23rd Japanese Society for Endoscopic Surgery, Yokohama, Japan' 초청연자로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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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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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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