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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313품목 건강보험 급여 적용

복지부, '약제급여목록·급여상한금액표' 개정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4-06-20 16:51:55
내달부터 참제약의 '디부루펜정 150mg'(해열진통소염제)과 부광약품의 '오르필주사액 150mg'(항전간제) 등 총 313개 품목(일부본인부담 310·전액본인부담 3)이 새로 건강보험 급여 적용된다.

또 건보약 9품목의 상한가격이 변경(7품목 인상·2품목 인하)되고, 비급여 26품목이 신설된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의 '약제급여·비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를 개정고시하고,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개정고시에 따르면 한국파마의 '아나클정'(해열진통소염제)과 파마시코리아의 '할시온정0.25mg'(최면진정제) 등 310품목은 일부본인부담 급여품목으로 신설되고, 한국로슈의 '페가시스주135mcg'(기타의 생물학적제제) 등 3품목은 환자가 전액본인부담하는 건보약으로 등재된다.

또 건보약에서 삭제되는 동구제약의 '리메이트정370mg'과 '나라프릴정10mg'은 재고물량 해소를 위해 금년말까지 한시적으로 급여 처리된다.

대한적십자사의 '훼이바티아이엠4주사500단위'(혈액제제)와 박스터의 '리콤비네이트'(혈액 및 채혈용약)는 상한가가 83만5223원에서 70만9940원, 742원에서 702원으로 각각 내린다. 반면 한미약품 '크로세프캅셀' 등 7품목은 상한가가 인상 조정된다.

이밖에 나노팜의 '네오퀸크림2%', 대웅제약 '콘비타파워연질캡슐' 등 26품목은 비급여약으로 신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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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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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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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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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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