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대한민국정책센터(소장 함상문)는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국도호텔에서 제6차 아시아지역 보건계정 전문가 회의 및 교육훈련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중국과 인도, 몽고,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20개국 50여명의 전문가와 OECD, WHO 등 국제기구관계자가 참석한다.
특히 OECD 방식에 의한 보건통계 지표인 ‘한눈에 보는 보건지표 - 아시아판’ 초안이 논의된다.
초안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12개 국가들의 보건재정 및 지출패턴을 OECD방식으로 정리하여 보여주는 최초의 비교자료로 OECD회원국(호주, 뉴질랜드, 일본, 한국)과 상대적으로 고소득인 국가(홍콩, 대만)와 저소득 국가(방글라데시, 몽골, 스리랑카, 태국)들의 보건재정 및 패턴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