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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두술 등 3개수술 예방적 항생제 평가 대상

심평원, 2011년 계획 공개…평가지표 12개 확대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10-07-26 11:50:48
심평원이 추진하고 있는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추구 평가와 관련해 대상 진료과와 수술이 신경외과 개두술 등으로 확대된다. 또 평가지표 역시 기존 9개에서 12개로 늘어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는 26일 '2011년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추구 평가 계획안'을 공개했다.

안에 따르면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추구 평가와 관련해 기존 4개 진료과 8종류 수술에서 3개 진료과 3종류 수술이 추가된다. 신경외과 개두술, 비뇨기과 전립선 절제술, 안과 녹내장이 그것.

2011년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 대상 항목
평가 대상 기간은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입원 진료분으로, 안과 녹내장 수술은 외래 진료분을 포함한다.

평가대상 기관은 관련 수술이 청구된 병원급 이상 요양기관 중에서 최소 10건 이상 수술이 발생한 기관이다.

평가지표는 기존 9개 지표에서 ▲수술 후 혈당 조절 환자 비율, ▲적절한 제모 환자 비율, ▲수술 후 정상 체온 유지 환자 비율 등이 포함됐다.

심평원 관계자는 "우리원에서 개발한 '질 평가 자료 수집 시스템'을 이용해 2011년 4월부터 자료 조사할 계획"이라면서 "2011년 9월경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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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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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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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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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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