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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협 14대 회장선거 안상준 전공의 단독출마

30일 후보등록 마감결과…명지병원 신경과 3년차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10-07-30 18:34:02
대한전공의협의회 14대 회장선거에 명지병원 신경과 3년차인 안상준 전공의가 단독으로 출마했다.

안상준 후보
대전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재영)는 30일 회장선거 후보등록 마감결과 안 전공의가 단독으로 후보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안상준 후보는 관동의대를 졸업하고 명지병원 신경과에서 3년차로 수련중이며 명지병원 전공의협의회 대표를 맡고 있다.

또한 의대시절 본과 4학년 협의회 대표를 지냈으며 13기 대전협 집행부에서 참의료진료단장, 홍보이사를 역임하며 회무능력을 쌓았다.

아울러 제64회 경기도의사회 대의원과 62회 대한의사협회 대의원을 거쳤고 현재 의협 사회협력위원회 위원과 자문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안 후보는 "그동안 많은 선배들이 수련환경 개선에 노력한 결과 상당 부분 여건이 좋아지고 있다"며 "하지만 아직까지는 말 못한 사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공의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문제점들을 이야기하며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보다 많이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며 전공의들이 수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단독후보로 출마한 안 후보는 오늘부터 내달 15일까지 선거운동을 펼치며 이후 16일부터 22일까지 우편으로 찬반투표를 거쳐 26일 개표를 통해 당락이 결정된다.

안상준 대전협 회장후보 약력
△ 서울 양목초등학교 졸업
△ 서울 양동중학교 졸업
△ 서울 영일고등학교 졸업
△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입학
△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검도부 관의검 운영진
△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영상반 시연 초대회장
△ 관동대학교 신문사 기자
△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7기 학생회 기획국장
△ 청년 슈바이쳐 아카데미 6기 수료
△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테니스동아리 위닝 단원
△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학번대표
△ 전국 의과대학 본과4학년 협의회 관동대학교 대표
△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 인턴수료 및 인턴 대표
△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 우수전공의상 수상

▲ 현재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 전공의 협의회 대표
▲ 13기 대한전공의협의회 참의료진료단장
▲ 13기 대한전공의협의회 홍보이사
▲ 64회 경기도의사회 대의원
▲ 62회 대한의사협회 대의원
▲ 현 대한의사협회 사회협력 위원회 위원
▲ 현 대한의사협회 자문단
▲ 13기 대한전공의협의회 의료법개악반대 대책위원회 위원장
▲ 평화사랑나눔 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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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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